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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육아

JMW 터치온 드라이기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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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W 터치온 드라이기 사용기

 

JMW 사용기 요약
-풍량이 쎄서 기존 드라이 대비 2배 정도 빠르게 마른다
-손잡이 센서에서 손을 떼면 자동으로 전원OFF 
-레트로적인 디자인으로 이쁘다
-크기가 작고 가볍다

 

7년간 사용하던 드라이기를 바꾸기로 했다. 기존 드라이기는 소리는 크고 바람은 쎄게 나오는데 머리를 말리는데 한참이나 시간이 소요됐다. JMW 드라이기가 바람도 쎄고 미용실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길래 검색을 한뒤 터치온이라는 드라이기를 구매하게 되었다.

 

 

구매시 크기가 가장 큰 고려대상이였다. 여러 종류의 JMW 종류 중 터치온이 크기가 작고 가벼워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물론 디자인도 레트로적인 느낌으로 가장 괜찮았다.

 

 

 

막상 받아보니 크기가 작아 바람이 약하면 어쩌나 하고 걱정을 하였는데 풍량은 충분하였다.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기보다 1.5배는 빠르게 말려주었다. 그리고 먼지거름망도 있어 JMW가 있는로고를 분리한 뒤 거름망르 씻어주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점이 마음에 들었다.

 

왼쪽 먼지거름망 청소전(3달간 쌓인 먼지) / 오른쪽 먼지거름망 청소후

이 제품의 특징 중 또하나는 손잡이 부분에 센서가 있어 머리를 말리다 드리이기에서 손을 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이 기능이 은근 편하다. 전기료도 조금이나마 절약 할 수 있어 좋았다.

 

 

 

3달정도의 사용기를 종합하면 가볍고 크기도 작고 바람도 쎄서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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