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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크리스마스트리
크리스마스를 3일 앞두고 미니 트리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패브릭 트리를 벽이 붙였었다.
공간도 덜 차지하고 분위기도 나름 괜찮았다. 꼭꼬핀으로 고정하니 잘 떨어지지 않고 편하게 사용도 가능하였다. 하지만 첫째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나무 트리를 해주고 싶은 마음에 당근마켓에서 나무트리를 구입하게 되었다.
아이와 함께 나무를 펼치고 오너먼트를 다는 재미가 쏠쏠했다. 작은 트리하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나고 기분이 좋아졌다. 특히 밤에 불을 끄고 전구만 켜 놓으면 따듯한 분위기와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공간도 덜 차지하고 잘 보관했다 내년에도 더 예쁘데 꾸며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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